선지원산모님!!

여자의 인생에서 친정엄마가 가장 그립고 그인생을 이해하게되는때가 결혼후 출산때인것 같습니

다. 특히나 아기와 의사소통이 안될때는 더욱 그러했던것 같습니다.

이런 과정을 겪으면서 좀더 성숙해 가는게 아닌가 합니다.

이제 많이 지나왔습니다. 아기들은 백일 전후로 일상의 패턴이 많이 바뀌는것 같습니다.

조금만 더 참아내시면 육아 잘하실수 있을것 같습니다.

힘든 와중에도 후기 남겨주셔서 그 어떤것보다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이제 두아이 건강하고 지혜롭게 잘키우시고 아이로인해 웃을 일이 많아지는

가정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