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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와 산모를 잘아는 맞춤서비스 맘스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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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도우미 꼭꼭 신청하세요~(맘스홀릭 강서 양천 구로 펌글)
작성자   관리자 2021/07/06 18:46조회 565회

맘스피아를 이용해 주신 '고** 산모님'의 후기입니다.

저는 첫찌때 산후조리원에서 우울증이 넘넘 심해서

(코로나로 면회제한 ㅠㅠ 연년생 두찌때도 코로나ㅠ)

두찌는 산후조리원 안가고 집에서 하기로 결정!

출산 예정일은 6월 18일이였는데

두찌라 예정일보다 빠른 6월 5일에 출산 했어요

출산하자마자 미리 예약해둔

‘맘스피아’에 전화해서 출산소식 알리고

조리원 이용안해서 7일부터 이모님 오셔야한다고 말씀드리고 ‘안혜*’이모님 매칭되었어요!

저는 예약할때

식사 잘 챙겨주시고 깔끔한 분이면 좋겠고

남편이 재택을 격일로 하고있다고 말씀드렸고

첫째는 시댁에 맡기기로 했다고 알렸어요

저는 추가요금없이 진행되었어요

추가요금 발생여부는 상담할때 미리 물어보세요~

첫날은 제가 퇴원수속때문에 집에 11시에 도착했고

서로 탐색하는 시간이라 어색하긴 했어요~

제 성향이 집에 누가 오는걸 되게 부담스러워하는편이라 첫째때는 그냥 산후조리원만 2주 이용하고 산후도우미는 이용 안했었는데

카페에서 꼭 이용하라고 해서

두찌는4주로 예약했더랫죠

지금 생각하면 넘넘 잘한 선택이였고

나라에서 두달 지원 해주면 참좋겠다 싶었어요

이모님이 두찌 넘넘 이뻐해주시고

목욕도 시켜주시고

새벽동안 피곤했던 저를 늦잠 잘수있게 해주시고

일어나면 밥도 챙겨주시고

반찬도 해주시고

청소와 빨래(남편것도 재량껏 해주셨어요)

설거지 등등

부탁드리지는 않았지만

냉동실 정리까지 해주셔서 넘 감사했어요

덕분에 냉동실에 잠자던 식품들을 찾아먹을수있었네요

이모님이 가시는 금요일 저녁만 되면

얼른 월요일 아침이 되서 이모님 오시면 좋겠다고 생각했고

마지막 날엔 넘넘 아쉬워서 두찌랑 같이 사진 찍어달라고 했어요~

나중에 두찌 보여주려구요

이모님하고 수다 떨고

마사지관리사님과도 2시간씩 수다떨다보니

우울증 없이 신생아기 졸업했네요 ㅎㅎ

여건이 되면 산후조리원다녀오시고 산후도우미도 꽉채워서 쓰세요~

ps)

저 되게 예민한 사람이에요

하지만 저한테 맞추려면 도우미 못쓸것 같아서

엄청 많이 내려놨어요

완벽한 사람은 없으니까요~

그렇게 생각하면 좋은점 많이 보여요^^

                          

작성자 튼뚜니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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